상세페이지부터 인스타그램까지 다방면에 활용되는 사진과 영상을 AI로! 님, 요즘 가장 자주 대화하는 친구는 누구인가요? 매일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가장 은밀한 고민까지 털어놓는 상대가 혹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서비스는 아닌지요. 😂 매일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혹은 아직 제대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우리 브랜드의 일꾼으로 AI를 활용해야 합니다. 인력과 예산이 한정된 작은 브랜드에게 AI는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마케팅 분야에서 AI가 차지하는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9조 원에서 2030년에는 117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단 5년 만에 4배 이상 확대되는 셈인데요. 오늘은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빠르고 다채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작은 브랜드 7곳을 소개합니다. “AI,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셨다면 안심하세요. 휴대폰만으로 1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 사용 사진부터, 대기업의 광고 영상을 닮은 캠페인 영상까지! 다양한 사례를 준비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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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텐츠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AI 사진 편집기, '포토룸'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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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브랜드라면, 가장 공들여 만드는 콘텐츠 중 하나가 바로 ‘상세페이지’일 거예요. 하지만 길고 설득력 있는 상세페이지를 만들 생각을 하면, 막막함이 밀려오기도 하는데요. 이제 그 부담을 덜어줄 든든한 일꾼, AI가 있습니다. 상세페이지에서 쓰이는 핵심적인 문구나 스토리라인은 물론이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 같은 제품 연출컷도 AI로 손쉽게 만들 수 있거든요.
2024년 기준 약 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강원도 원주의 만두 브랜드 ‘토박이마을’은 아마추어도 쉽게 사용하는 AI 사진 편집기 '포토룸'을 활용해 휴대폰 사진으로 상세페이지에 쓰이는 다양한 제품 연출컷을 제작하는데요. 덕분에 토박이마을의 만두가 다양하게 요리되는 상황을 손쉽게 보여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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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룸 사용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➊ 휴대폰으로 제품 사진을 찍어서, ➋ 포토룸에 업로드 후 '배경만들기'를 누르면, 어울리는 배경을 생성해 다양한 연출컷을 얻을 수 있고요. ➌ 여기에, "반찬을 추가해줘"와 같이 간단한 명령어까지 입력하면, 더욱 정교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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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I를 활용하면 깔끔한 누끼컷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포토룸은 제품만 또렷하게분리한 뒤 자연스러운 그림자 효과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정돈된 제품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세페이지에 쓸 제품 사진이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지금 바로 포토룸으로 다양한 연출컷을 생성해보세요. 상세페이지뿐만 아니라, 브로슈어, 인스타그램 피드 등 다양한 곳에 쓸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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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컷을 확보하려면, 모델 섭외부터 촬영까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죠. AI로 가상 모델을 활용해 비용을 크게 절감해 화보 사진을 만들고, 대신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현실감을 더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여성 가방 브랜드 ‘ 이프(eif)’입니다. 이프는 간단한 AI 기능을 활용해, 해외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여러 인종과 스타일의 모델이 가방을 들고 있는 모델컷을 손쉽게 생성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진들은 상세페이지에 주로 활용되어 브랜드의 무드를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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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가상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 어렵지 않냐고요? 앞서 소개한 ‘ 포토룸’을 활용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➊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➋ 원하는 모델의 이미지를 함께 첨부하면, 가상의 모델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 이미지를 생성해줍니다.
가방, 소품, 화장품처럼 실제 '착장'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작은 브랜드라면 특히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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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로 절감한 비용을 인플루언서 협업에 재투자합니다. 가상 모델컷 특유의 깔끔하지만 다소 현실감이 부족한 이미지를, 실제 사용 영상으로 보완하는 것이죠. 이렇게 AI 사진 편집기와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명확히 나누어 콘텐츠를 제작해보세요. 한정된 예산과 시간으로도 고객에게 우리 제품을 풍부하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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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출시되기 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은 작은 브랜드에게 필수적인 단계인데요. 큰컵 브라 브랜드 ‘헤베더유스'는 AI를 똑똑하게 활용해 출시 전 수요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몸매 교정 속옷 종류 중 하나인 ‘ 쉐이퍼(Shaper)’를 선보이기 전, AI 영상, 이미지 제작 도구인 ‘ 런웨이’를 활용해 마네킹에 제품을 입힌 가상의 시각 이미지를 생성한 것인데요. 헤베더유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인스타그램에 '고객 의견 조사 이벤트'를 열어, 실제 고객의 반응과 선호도를 미리 파악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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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쉐이퍼처럼 고객에게 생소하거나 착용 방식이 직관적으로 떠오르지 않는 제품이라면, 장황한 설명보다 이미지 형태로 보여주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제품이 아직 없는 단계라면 런웨이와 같은 AI 이미지 생성 도구에 명령어를 입력해 콘셉트 샘플을 시각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제품의 가능성도 함께 검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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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대략적인 샘플이 이미 완성된 경우라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포토룸’의 '고스트 마네킹' 기능으로 편집해보세요. 실제 마네킹에 제품을 입힌 듯한 입체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제품의 핏감과 구조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한정된 작은 브랜드라면, AI 도구들로 출시 전에 제품 형태 시각화와 고객 반응 수집을 한 번에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론칭 전 티저의 효과도 누릴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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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선 3개 브랜드만 소개했어요.
기존 제품 사진을 다양한 영상으로 만든 브랜드
AI로 팝업 홍보 영상으로 만든 브랜드
AI 애니메이션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브랜드
AI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콜라보 광고 사례
더 많은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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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이번 주에는 이런 소식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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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벤트 / AI 편집기 '포토룸' 무료 체험하기 Click
오늘 스몰레터, 재미있게 보셨나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AI 사진 편집기 ‘포토룸’ 팀이 스몰레터 독자분들을 위해 7일 무료 체험권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부터 포토룸을 활용해, 뉴스레터에 소개한 내용들을 시도해보세요!
✨ 지금, 포토룸을 써봐야 하는 이유 ✨
✅ 복잡한 '명령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어요. ✅ 집에서 찍은 '휴대폰 사진'만으로도 멋진 스튜디오 컷을 완성할 수 있어요. ✅ 다른 AI 도구와 달리, 제품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아요. ✅ 한 장의 사진으로 '다양한' 배경 연출컷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 '배경 제거 작업'을 최대 100장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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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이벤트 / 브랜드 성장 스토리 들려주고 '총 5억 원' 혜택에 도전하기 Click
카카오톡 채널부터 톡스토어, 매장관리, 광고까지! 작은 브랜드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카카오’를 활용해 성장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카카오비즈니스가 총 120개의 브랜드를 위해 5억 원 규모의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몰브랜더의 파트너 브랜드들도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에서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확률이 꽤 높아요. 지원 선착순 1,000명에게는 광고 지원금 3만 원도 제공한다고 하니, 꼭 도전해보세요!
🔅 카카오 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 ✅ 지원 기간: 10월 1일 ~ 11월 3일 (자정 마감) ✅ 수상팀 발표: 11월 21일 (총 120팀) ✅ 시상식: 12월 10일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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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신규 제품, 채용 소식 등 홍보하고 싶은 작은 브랜드 소식이 있는 분들은 여기에 접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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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필진 | 박소연, 최용경 ➰ 책임 편집 | 최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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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 written by smallbr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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