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매출의 80%를 책임진 베스트셀러의 시작은? 님은 어떤 숫자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숫자 2는 참 흥미로운 숫자예요. 짝수이면서도, 유일하게 소수인 숫자니까요. 오늘 소개할 작은 브랜드 '디마프'는 숫자 2의 균형을 꼭 닮은 작은 브랜드입니다. 둘이 함께하면서도 고유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는 숫자 2처럼, 디마프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면서도 자신만의 철학을 단단히 지켜나가는 방식으로 성장해왔어요.
디마프 최혜진 대표는 '레지나'라는 닉네임으로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수많은 피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왔다고 해요. '고객의 피부를 진짜로 더 빛나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제품을 집요하게 개발했고, 피부 관련 지식도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꾸준히 공유하며 신뢰를 쌓아왔죠. 그렇게 쌓인 신뢰를 기반으로, 디마프는 법인 설립 1년 만에 무려 70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면서도, '피부 장벽 개선'이라는 단 하나의 브랜드 철학만큼은 단단히 지켜가는 '디마프'의 균형감 있는 여정을 오늘 스몰레터에서 찬찬히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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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학'을 전공한 창업가가 이끄는 뷰티 브랜드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창업가마다 저마다의 뚜렷한 강점을 지녔다는 건, 스몰레터를 꾸준히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이미 여러 번 접하셨을 거예요. 디마프의 최혜진 대표 역시 인상적인 강점을 가진 창업가인데요. 뷰티 브랜드 창업과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교육학'을 전공했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최혜진 대표는 어떤 강점으로 창업가의 길을 걸어왔는지, 또 그 강점이 브랜드 운영에 어떻게 발휘되고 있는지를 분석해봤어요.
2.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디마프의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물었어요.
2024년, 연매출 70억 원을 기록한 디마프를 이끈 주역은 버블 제형으로 개발된 ‘마이 퍼스트 세럼’입니다. 디마프만의 철학이 담긴 독특한 제형으로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브랜드 전체 매출의 80%를 견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제품이 어떤 계기로 탄생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실험과 고민이 있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여쭤봤어요.
3.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디마프가 K-뷰티의 가능성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들어봤어요.
최근 디마프는 일본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소비가 국내에 비해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서도, 메타 광고를 통해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데요. 디마프가 어떻게 해외 시장에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지, 또 어떤 전략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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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1. 왠지 듣고 싶어지는 '피부 잔소리'로 시작된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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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뷰티 브랜드 창업은 어떻게 시작하신건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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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대학원까지 진학했을 정도로 가르치는 일에 열정이 있었어요. 어찌보면 사업과는 조금 거리가 먼 사람이었죠. 그런데, 2013년에 재직중이던 교육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온라인 쇼핑몰을 만드는 것이 꽤나 유행이었는데요. 큰 자본 없이도 시도해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동대문에서 직접 옷을 떼어와서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려 판매했습니다. 무언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일을 좋아해서인지, 쇼핑몰은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냈어요. 하지만, 4~5년 간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이 일을 정말 오래도록 의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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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피부가 급격히 안좋아졌어요. 피부과에 가보니 현재 피부 상태가 너무 예민해서 딱히 해줄 수 있는 시술이 없고, 대신 집으로 돌아가서 '피부 장벽'을 만들고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당시에는 피부 장벽이란 것이 뭔지도 몰랐는데,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세안하고 보습에 신경쓰면서 1개월을 보내다보니 늘 따갑고 예민하던 피부가 눈에 띄게 안정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피부 장벽'의 힘을 몸소 체험한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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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험이 너무 신기해서, 유튜브에서 피부과 원장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요. 처음으로 화장품 성분을 보는 눈도 기르게 됐어요. 이후에 논문도 읽어보고, 피부과 원장님들께 직접 찾아가 질문하기도 하면서 스킨케어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해 쉽게 풀어서 콘텐츠화 하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디마프'가 시작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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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처음부터 '스킨케어' 제품을 사업 아이템으로 정하셨던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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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분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면서, 저처럼 피부 관련 고충이 있는 분들께 제품을 추천하고 쉽고 재미있게 피부 관련 지식을 설명하는 일이 무척 재밌었어요. 그렇게 콘텐츠를 만들다보니, 몇몇 화장품 브랜드에서 공동구매 제안이 들어왔고, 좋아하는 제품을 종종 소개해서 판매하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제 팔로워가 1만 명 정도였는데도,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매출이 4,000~5,000만 원씩 나오더라고요. 팔로워에 비해 매출이 좋아서, 브랜드 측에서도 무척 놀라셨고요. 저도 어렴풋이 내가 제품을 소개하는 것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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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제가 지속적으로 소개했던 타 브랜드의 밀크 클렌저 제품이 갑자기 단종된거예요. 저를 포함한, 많은 고객분들이 무척 아쉬워 했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용기를 주셔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제품을 한 번 만들어볼까?'라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2년 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하면서 알게된 고객들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해서 디마프만의 밀크 클렌저를 처음 론칭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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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세요. 작은 브랜드로서 리소스가 꽤 많이 들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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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을 우선으로 생각했다면,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할 수는 없었을거예요. 고객들이 피부 관련 정보를 더 정확히 알고, 더 많이 실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브랜드 초기부터 콘텐츠는 '무조건 해야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디마프'의 2호 직원이 영상 PD님일 정도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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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년간은 제가 직접 라이브 방송이나 1:1 상담으로 하루 5시간씩 고객에게 피부 지식을 공유했는데요. 어느 순간 더 많은 분들께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콘텐츠가, 디마프의 대표 콘텐츠인 ‘장벽학개론’이에요. 피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부터, 장벽 강화 솔루션까지 체계적으로 담아낸 콘텐츠인데, 단순히 콘텐츠만 업로드한 것이 아니라 고객이 실천하도록 설계했어요. 15개의 강의를 모두 실천하고 피부 관리 미션을 완료하면 30% 쿠폰을 보내드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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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2. 연매출 70억으로 성장을 이끈 '마이 퍼스트 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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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제품을 만드실 때 어려움도 분명 있으셨을 것 같아요. 어떤 점이 가장 큰 난관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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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화학을 전공한 것도, 회사를 다녀본 경험도 없었지만, ‘피부 장벽 개선에 확실한 효과를 주는 디마프만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열망만큼은 누구보다 컸어요. 일반적으로는 제조사가 보유한 기존 레시피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스킨케어 제품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디마프는 처음부터 ‘우리만의 성분 조합으로 만든 제품’을 만들겠다는 방향이 확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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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처럼 소량 생산으로 시작하는 작은 브랜드 입장에선, 까다로운 요구를 들어줄 제조사를 찾는 게 쉽지 않았죠. 초반에는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요. 다행히 운이 좋게도, 저희와 정말 잘 맞는 연구원 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분은 저 못지않은 애정과 실험정신으로 제 요구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셨어요. 기존 방식이 안 되면 새로운 방법을 끝없이 찾아내며 함께 제품을 완성해나갔죠. 이런 과정이 디마프 제품의 근간이 되었고, 지금의 제품력을 가능하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단순히 레시피를 흉내 내서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디마프만의 힘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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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객마다 피부 타입도 다르고, 원하는 점이 다를텐데 어떻게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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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에요. 고객이 주로 주시는 피드백은 제형이나 향기처럼 '사용감'에 중심을 둔 경우가 많아요. 제품의 한끗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들이죠.
그런데, 이 요소들을 반영하기에 앞서, 저희가 무조건 중심에 두는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디마프의 모든 제품은 '피부 장벽'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표인데요. 우선은 그 기준에 맞는 성분이 충족된 후에, 고객님들이 주시는 '사용감'에 대한 피드백을 알맞게 반영해 제품을 완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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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에는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확장해가는 단계에 있어요. 그래서, 제품 개발팀을 채용할 때도, 최대한 피부 타입이 다양하게 구성해요. 직접 사용해보면서 제품을 개발해야 다양한 피부 타입을 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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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마프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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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1년 반 정도 된 '마이 퍼스트 세럼’이라는 제품인데 전체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할 만큼 가장 인기가 많아요. 초반에 와디즈에서도 4억 원 이상의 펀딩 성과를 달성했었고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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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을 지키는 성분으로 토너를 직접 만들어 쓰던 것이 '마이 퍼스트 세럼'의 시작이었어요. 토너를 한 번만 바르거나 뿌린다고 해서, 피부 속까지 수분이 제대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한 고객님께서 클렌저처럼 버블 형태로 토너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주시더라고요. 실험 삼아 버블 형태로 토너를 만드니, 여러 번 덧바르기 부담이 없어서 피부의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울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제품의 한끗이 고객의 의견으로 완성되니, 제품 출시 때부터 무척 좋아해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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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3. 디마프를 키운 가장 강력한 힘, '팬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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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마프를 성장시킨 가장 큰 동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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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자기님'들이라고 부르는 저희 고객님들의 집단 지성이 가장 중요한 성장의 원동력인 것 같아요. 저희는 신제품 개발 중에 반드시 구매 제품과 함께 신제품 샘플들을 고객들에게 발송해드려요. 예를 들어, '마이 퍼스트 세럼'을 펀딩하면서도 당시 개발 중이던 앰플의 7차 테스트 샘플 5,000개를 함께 발송했죠. 제품을 써보고 후기를 남겨달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요!
이렇게 5,000명이 사용해보고, 10%만 의견을 남겨주셔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여요. 지금은 이 데이터를 분류하고 분석하는 팀이 있을 정도죠. 저희가 제품을 개발하면서 놓친 부분을 고객님들이 다 파악하고 알려주시고요. 그 의견을 반영하면 결과적으로 제품 개선이 엄청나게 많이 됩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은 방식을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예요. 게다가 고객 입장에서도 단순히 제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쓸 제품을 직접 함께 만들어갔다는 기분을 느끼십니다. 하나의 팀으로 디마프를 바라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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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자기님들 회사나 친구들에게 쏜다!'는 이벤트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디마프를 통해 실제로 피부가 좋아지신 분들에게 300~500개씩 제품 선물을 보내드리는거죠. 이런 이벤트로 한 달에 수 천개씩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물하는데요.
저희 제품을 쓰고 피부가 좋아진 고객님들이 주변에서 '요새 얼굴 좋아졌다. 좋은 일 있냐'는 칭찬을 종종 듣는다고 해요. 그렇게 칭찬을 들은 고객님들은 저희 콘텐츠를 더 열심히 보고, 왜 이 제품이 피부에 좋은지 직접 '침튀기며' 설명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무척 감사하고 소중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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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4. 더욱 넓은 시장에 도전하는 K-뷰티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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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부터 글로벌 진출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반응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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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디마프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한 고객님이 계셨어요. 일본에 이 제품을 꼭 소개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시엔 직원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우리 제품을 이토록 아껴주시는 분이라면 믿고 함께해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제안을 감사히 받아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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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년은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1년 후 그분을 정식 팀원으로 모셨고, 그동안 정리해온 ‘피부를 좋게 만드는 꿀팁’ 콘텐츠를 일본어로 번역해 광고에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퍼포먼스 마케팅 성과도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구매에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서, 오프라인 입점 없이 온라인으로만 판매를 이어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히려 한정된 예산 덕분에 유통사를 통하지 않고, 저희 콘텐츠만으로 승부를 본 전략이 우리에게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언제나 정해진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고, 그래서일까요. 우리 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언더독’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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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가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강점을 깊이 들여다보고,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잖아요.
저도 제 강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한 후로
하나둘씩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문제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메타 인지를 바탕으로 나만의 돌파구를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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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는 약 60% 질문만 소개했어요.
아래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전문읽기를 클릭해주세요!
✦ 브랜드 이름이 만들어진 이야기
첫 제품 반응 / 광고 집행비 비율
미국 시장 진출기 / 디마프의 팀 구성 /
디마프만의 업무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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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 자기님께
디마프가 드리는 작은 감사의 선물 ✨
디마프의 창업 이야기, 어떻게 읽으셨나요? 고객과 함께 걸어온 여정만큼, 피부 장벽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디마프에서 님께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우리, 함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요! 🔥)
[ 이벤트 참여 방법 ] 오늘의 스몰레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emaf.official @smallbrander를 태그하고 캡처 이미지를 올리면 끝! 📆 참여 마감: 4월 24일(목)까지
[ 선물 & 당첨자 ]
* 비공개 계정으로는 아쉽게도 이벤트 참여가 불가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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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팝업 소개 / '저속 노화'를 꿈꾼다면, 갓 구운 견과와 방금 갈아낸 넛버터를 맛보세요! 👉 Click
지난 <브랜더스 홀리데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넛버터 브랜드 '코코하'가 판교점에 출동했다고 해요. 지하 1층 팝업에 들러 아몬드, 피스타치오, 캐슈넛, 우도땅콩까지 따끈하게 로스팅된 견과를 맛보세요. 오픈 기념으로 딱 10병만 1만 원에 드린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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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브랜드 소식 / 오니스트, 대기업 카피에 맞서다 – MBN 뉴스 보도 소식 👉 Click
스몰레터에서 여러 차례 소개해드렸던 액상 콜라겐 브랜드 ‘오니스트’의 제품을, 연매출 1,800억 원 규모의 기업이 모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빠른 대응으로 현재 해당 카피 제품은 판매가 중단된 상태지만, 오니스트의 사례처럼 작은 브랜드의 아이디어가 무단으로 모방되는 사례는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일을 겪으실 수 있는 구독자님들을 위해 오니스트 김재현 대표가 출연한 MBN 뉴스를 공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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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신규 제품, 채용 소식 등 홍보하고 싶은 작은 브랜드 소식이 있는 분들은 여기 에 접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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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 written by smallbr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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