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가득한 일요일입니다. ☀️
4월이 시작되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 한켠에 머물던 묵직한 마음도
한결 가볍고 쾌청해졌습니다.

스몰브랜더가 2025년을 맞아
공들여 준비해온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있어요.

바로

‘브랜더스 홀리데이: 스몰 브랜드 페어 2025'

인데요!

좋아하는 일을 묵묵히 이어가는

작은 브랜드 관계자 분들이

4월의 시작하는 주말만큼은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휴일’이죠.

그리고 지난 금요일(4월 4일),
작은 브랜드 대표와 임직원 150명을 비롯해
유통사, 투자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교류하는 오프닝 파티,
<작은 브랜드의 밤>을 함께 했습니다.

무척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어제와 오늘은
스몰브랜더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특별한 마켓이 성수에서 펼쳐지고 있어요.

작은 브랜드들을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자리랍니다.

감자밭, 마더그라운드, 아이헤이트먼데이,
오니스트, 귤메달 등
저마다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30개의 작은 브랜드가
성수 피치스 도원에 한자리에 모였죠.

각 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험들이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있답니다.

오늘 저녁 7시까지 진행되니,
성수 근처에 계시다면
잠시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미있는 브랜드들과의 우연한 만남이
분명 즐거운 주말의 한 장면이 되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