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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몰 브랜드를 위한 뉴스레터, 스몰 레터의 시작
스몰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2021. 8. 11.
스몰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스몰 레터를 시작합니다. (1) 조금 느리더라도 확실한 팬을 만들고 싶거나, (2) 제품에는 자신이 있는데 어떻게 알릴지 고민이시거나, (3) 고민을 나눌 동료가 부족한 브랜드를 준비 중이거나, 운영하고 계신가요? 3년 간 약 2천 개의 작은 브랜드, 즉 '스몰 브랜드'를 만나 함께 협업하고, 성장을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시작하는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필진들이 스몰 브랜드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2주에 한 번 나누어 드릴게요! 본격적인 뉴스레터는 8월 25일(목)에 시작됩니다. I .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이런 분들에게 스몰 레터를 추천해주세요!
II . 이런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스몰 레터의 메인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 1 / 사례 ] 다른 스몰 브랜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다른 브랜드는 비즈니스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하셨나요? 다른 스몰브랜드는 어떤 베이비 스텝을 밟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골리앗처럼 느껴지는 대형 기업에게까지 큰 영감을 주고 있는 막강한 스몰브랜드는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브랜드에 접목해보세요! [ 2 / 정보 ] 제품만 만들면 끝? 제조부터 고객경험, 팀빌딩, 마케팅 등의 정보 공유 모든 직원이 모든 카테고리의 해박한 지식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당장 해야할 일 외에도 매일 새롭고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오늘 해야할 일에 충실하세요, 스몰브랜더가 대신 스터디해서 각 주제별로 유용한 컨텐츠를 소개해드릴게요! 우리가 쓰면 좋은 3PL 물류 업체 리스트부터, 클릭을 부르는 카피라이팅 기법까지! 기대보다 알차서, 놀라실 수도 있어요. [ 3 / 영감 ] 읽기만 해도 인사이트가 쌓이는 '스몰브랜더' 추천 컨텐츠 요즘 스몰브랜드에게 영감이 되는 이슈, 이벤트, 뉴스레터 등 우리만 보기 너무 아깝더라고요! 좋은 건 같이 나눠요! 우리가 보고 재밌고 유익하다고 느낀, 다양한 관점의 컨텐츠들을 접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공이 차곡차곡 늘어나 있을거예요. [ 4 / 홍보 ] 여러분의 제품, 프로젝트를 홍보하세요! 스몰 브랜드 소식지 혼자 하긴 너무 벅차! 스몰 브랜드들이 모두들 외치는 말 중 하나죠. 채용, 콜라보, 신제품 홍보 등 작은 브랜드들 스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들을, 비슷한 처지의 작은 브랜드들에게 소개합니다. 준비중인 프로젝트부터, 신제품 홍보까지! 같이 할 사람을 모집하거나 우리의 좋은 소식을 나눠요. 혹시 또 모르죠! 스몰 브랜드의 운명을 바꿀, 멋진 기회가 닿을지도요. III .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냐구요? 필진을 한 명씩 소개합니다. 스몰브랜더 대표 '수현' 스몰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디벨로퍼, 수현입니다. 저는 3년 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1000명에 가까운 스몰 브랜드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많은 스몰 브랜드를 만나보니, 공통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품은 있는데 어떻게 알리지?" "어떻게 하면 돈을 조금쓰고 팬을 모을 수 있지?" 이 두가지였죠. 이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스몰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에이전시, 스몰브랜더를 창업했습니다. 지금은 스몰 브랜드 대표님을 한 분 한 분 만나며 배우는 단계인데, 그 과정에서의 배움을 여러분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스몰 브랜드가 길을 헤매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법, 스몰 레터의 필진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비즈니스 프리랜서 '용경' CS/CX/기획/마케팅/커머스/업무생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있는 비즈니스 프리랜서, 용경입니다! 🌴 제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저는 뉴욕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에 있는 프라다 이커머스 팀에서 일하며 처음으로 커머스 오퍼레이션을 경험했고요. 한국에 와서는,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에서 기획자로 일하며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의 매력에 쏙 빠져서 조인한 후에는, 신사업으로 시작한 커머스 플랫폼 스톨리를 0부터 1까지 모두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겪었던 이야기, 그리고 요새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이야기를 유용한 방향으로 잘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릴게요. 스몰브랜더 공동대표, 반려동물 전문 '시내' 반려동물 산업에 관심이 아주 많은 기획자 및 마케터, 시내🐰입니다.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수현과 함께 마케팅 에이전시 ‘스몰브랜더’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퇴사한 지 4개월 차, 주로 스타트업들을 만나는 회사를 다니며 고민했던 지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자 스몰 레터에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철학을 전공으로 졸업했지만,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기획과 마케팅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책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첫 사회생활을 외국계 시계 회사 마케팅팀에서 시작한 이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만나면서 영업 또한 마케팅처럼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업과 마케팅이 스몰 브랜드가 성장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들을 차차 레터에서 풀어보겠습니다 :) 우리 또 만나요! ++ 그리고 마지막 필진은, 바로 당신! 스몰 브랜드를 운영해봤거나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는 누구나 필진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다 알텐데.."하는 정보가 진짜 유용할 때가 많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당신의 경험을 언제든 남겨주세요! 아래의 <의견 남기러 가기>를 클릭해서 간단하게 남겨주시면 저희가 직접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IV . 오늘의 한 줄 " 따라 하는 건 천박한 게 아니라 작은 가게의 커다란 '무기'야. 큰 가게에서는 그때그때 유행에 따르거나 제철 요리를 놓고 메뉴를 만든다거나, 다른 가게에서 본 좋은 아이디어 같은 것에 즉시 반응할 수 없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우리 같은 작은 이자카야에서는 생각난 것을 바로 그날 실험해볼 수도 있어."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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